[이 시각 고속도로] 궂은 날씨에 가시거리 짧아...12시 귀경방향 정체 시작 / YTN

2017-12-24 0

크리스마스 이브 날 아침부터 비가 거세게 내립니다.

오늘은 차를 두고 나오시는 것도 낫겠는데요.

운전해서 이동하신다면 평소보다 충분히 감속하며 조심히 이동하셨겠습니다.

교통량도 어제보다 많겠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정오 무렵 정체 길어질 것으로 보이니까 이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논산 방면 남풍세나들목 주변에서 교통량 증가하고 있고요.

지금 정체가 없더라도 대부분의 구간 비가 내리면서 서행하고 있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 정체는 수도권 기흥 주변에서 잠깐 브레이크 밟았다가 이후 양재부터 반포까지 5km 정체입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는 금천나들목에서 서울 쪽으로만 잠깐 밀릴 뿐 나머지 구간들은 전부 여유가 있습니다.

경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어제부터 말썽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오늘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아침 안개까지 더해지면서 많이 혼잡합니다.

짧은 가시거리 유의해서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신갈과 여주 사이로는 주말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1차로에서 양방향으로 밤 9시까지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강원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벌써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립니다.

오늘 스노우체인을 꼭 챙겨서 나오는 게 좋겠습니다.

60번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는 양양 쪽으로 정체 시작되면서 설악 부근에서 차 간격 좁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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